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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미러 시즌 5 - 레이철, 잭, 애슐리 투 리뷰영화, 드라마, 애니 2019. 6. 26. 15:15
블랙미러 시즌 5의 세번째 에피소드.
스크린샷이나 예고편만으로는 가장 재미있을 것 같아던 에피소드 였다.
레이철과 잭이라는 평범한 자매와 유명한 팝가수 애슐리 O에 대한 이야기, 애쥴리 투는 애슐리 O를 본떠서 만든 A.I 로봇의 이름.
애슐리 O는 십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팝가수이다. (마일리 사이러스)
레이철의 우상인 애슐리 O는 그를 닮은 A.I 로봇 애슐리 투를 시장에 출시한다.
오케이 구글이나 시리 보다 말귀 더 잘알아 듣는 애슐리 투
하지만 애슐리 O의 이면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하지 못하고 고모의 뜻대로만 따라야 하는 어두움이 존재한다.
레이철 자매와 애슐리의 만남 그리고 그들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가는 뻔한 스토리. 스토리 전개상 너무 억지 스러운 부분도 많았다.
실제 인기 가수인 마일리 사이러스의 음악을 듣는 재미와 머리 속의 음악을 추출하여 음원을 제작하는 미래의 기술이 신선하긴 했지만 그냥 무난한 틴에이지 무비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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