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 에닉스의 모바일 RPG 대작 스멜 [LAST IDEA]
장르 : 트레저 헌트?? RPG
제작: 스퀘어 에닉스
스퀘어 에닉스에서 만든 LAST IDEA 시작합니다.
다른 일본 모바일 RPG와 비슷하게 세로 형태의 게임입니다.
처음 캐릭터를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특이하게 남성과 여성 바디만 선택 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는 뒤에 게임중에 선택 하게 됩니다.
3D로 디자인된 마룡의 등장으로 여주인공은 기억을 잃는다.
요즘 유행하는 애니메이션 스타일의 컷씬이 등장합니다. Studio A-CAT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의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3D로 표현됩니다. 기억을 잃은 루크레이아와 함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모험
클래스를 선택하는 화면입니다. 검사, 마법사, 궁수(중급), 사령(상급) 중에 선택 할 수 있다. 궁수를 선택해 보자.
스킬 이외의 조작은 자동으로 발동 된다는 내용. 자유이동은 가능하기 때문에 터치한 곳으로 이동해서 다시 자동 공격한다.
이제 본격적으로 나만의 캐릭터를 만들어 보자. 제법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전형적으로 획득가능한 보상과 등장 몬스터들이 보여진다.
대부분 자동으로 이동하며 3~5개의 파트로 구성된 구역을 전진하면서 배틀을 진행한다. 건물들이 생성되면서 이동하는 애니메이션이 무척 색다르다. 하지만 오른쪽 화면처럼 건물들이나 대화창 때문에 몬스터들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자동 전투라서 문제 없나???)
물론 나중에는 완전 자동도 가능해진다.
독특한 스킬 시전 시스템, 스킬에 따라 스와이프 하면 해당 스킬이 발동한다. 궁수는 처음에 2개의 스킬이 주어지는데 하나는 일정 지역에 一자로 스와이프 하면 해당 범위로 화살을 부채꼴로 발사한다. 또 다른 스킬은 한 지점을 누르고 있다가 떼면 빠르게 일점사 하는 스킬이 있다.
일단 적들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스킬 쓰는 맛이 있다. 다만 궁수는 무빙을 해주지 않으면 자동 전투로는 다굴당하기 쉽다는게 단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보물과 골드, 재료들을획득하고 레벨업을 통해 스킬 포인트를 찍을 수 있다.
실패해도 중간에 얻은 보상은 그대로 획득한다.
모험의 보상으로 보물들을 획득하게 되는데 다른 클래스의 장비를 획득하면 옥션거래를 통해 되팔 수 있다.
요즘 모바일 게임들은 거의 기본으로 7일차 보상을 제공하는듯...
광장과 같은 마을이 존재하는데 다른 유저들을 볼 수 있는 네트워크 공간이다.
다른 유저의 상세 정보를 확인 할 수있다. 도토세우 님의 검사 31레벨 - 대단하다 벌써 이 정도 레벨이라니
자신의 장비 세팅과 스킬을 세팅 할 수 있는 공간... 초기라서 매우 허접한 장비들
장비는 공격력과 내구력을 기본 값으로 한다.
단순하게 되어 있는 스킬 트리 초기에는 액티브 스킬이 2가지 밖에 없다. 20레벨은 되어야 3가지 스킬을 사용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가챠가 없는 대신 다양한 던전이 있고 파밍을 위해서는 던전을 클리어 해야 한다. 하루 1회 무료 입장이 가능하고 그 다음부터는 100젬을 지불해야 던전 입장이 가능하다.
던전의 종류와 난이도에 따라 장비가 달라진다. 요일과 레벨에 따라 오픈되는 던전들도 나뉘기 때문에 캐시로 레벨업은 어느정도 막혀 있다고 보면 된다. 돈을 지불하고 들어가는 던전이다보니 실패하기 쉽지 않고 실패 해도 적절한 보상이 주어진다.
새로운 장비를 제작하고 기존의 장비를 분해, 강화가 가능한 곳으로 특별히 다른 RPG와 다른 시스템은 보이지 않는듯하다.
스킬 시스템도 독특하고 가챠 시스템이 없다는 것도 참 특이했다. 다양한 트래져 던전으로 수익모델을 잡은 라스트 이데아.
플레이 할 때 SP를 소모 하는데 다른 최근 RPG들과 다르게 많이 챙겨 주질 않아서 부족한 느낌이다. 빨리 레벨업해야 하는데 아직 옥션을 못열었다구... 이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BM으로 매출순위 구글 58위, 애플 36위 (4월 22일 현재) 로 출발 하고 있다는건 아주 좋은 징조인듯하다. 가챠 이외에도 새로운 BM에 대한 희망이 보인다.